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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대리수령과 운반책, 내용물을 몰랐다면 무죄일까?
마약 대리수령과 운반책, 내용물을 몰랐다면 무죄일까?택배나 물품을 대신 받아 전달했더라도 그 안에 마약류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면 무죄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다만 단순히 내용물을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만으로 형사책임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수사와 재판에서는 물품을 전달받은 경위, 운반 대가, 연락 내용, 거래 방식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마약류에 대한 인식이 있었는지 판단합니다.특히 내용물이 마약이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지 못했더라도, 마약류일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를 용인했다면 미필적 고의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반대로 단순히 수상한 물품이라고 생각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약류 운반의 고의가 곧바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이번 칼럼에서는 마약 대리수령과 운반책의 형사책임, 고의가 인정되는 기준, 무죄 판단에서 중요한 증거와 초기 대응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1. 마약을 직접 투약하지 않아도 처벌받을까?마약류관리법은 마약을 직접 투약하는 행위뿐 아니라 법률상 허용되지 않은 소지·운반·수수 등의 행위도 규제하고 있습니다.마약류관리법 제4조 제1항은 마약류취급자가 아닌 사람의 마약 또는 향정신성의약품 운반·수수·소지 등을 원칙적으로 금지합니다. 대마의 운반과 수수 역시 규제 대상입니다.따라서 본인이 마약을 투약하지 않았더라도 다른 사람의 부탁을 받고 마약류를 대신 수령하거나 운반했다면 형사책임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다만 모든 운반행위가 불법인 것은 아닙니다.마약류관리법 제4조 제2항 제3호는 마약류취급자를 위하여 마약류를 운반·보관·소지·관리하는 경우를 예외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마약류취급자의 부탁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운반행위가 적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실제로 마약류취급자를 위한 행위인지, 법률에서 정한 허용 범위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특히 마약류관리법 제4조 제2항 제3호에 따라 마약류취급자를 위하여 대마를 운반·보관·소지하려는 사람은 같은 조 제4항에 따른 신고 요건도 준수해야 합니다.따라서 마약류를 운반한 경위뿐 아니라 해당 행위가 법률상 허용되는 취급에 해당하는지, 필요한 신고 등 관련 요건을 충족했는지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출처: 마약류관리법 제4조, 형법 제30조~제32조중요한 점은 물품을 실제로 옮겼다는 사실과 마약류 범죄의 고의가 인정되는지는 별개의 문제라는 것입니다.물품을 전달했다는 객관적인 행위가 확인되더라도, 그 안에 마약류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2. 내용물을 몰랐다면 무죄가 인정될까?형법 제13조는 범죄의 성립요소인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 행위는 원칙적으로 벌하지 않는다고 규정합니다.따라서 물품을 운반한 사람이 그 안에 마약류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고, 미필적 고의도 인정되지 않는다면 해당 마약류 범죄로 처벌하기 어렵습니다.다만 고의가 없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지는지는 당시의 구체적인 정황과 증거를 통해 판단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지인의 부탁으로 일반적인 생활용품이라고 생각한 택배를 받아 전달했는데, 나중에 그 안에서 마약류가 발견된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이때 단순히 택배를 전달했다는 사실만으로 마약류 운반의 고의가 곧바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반대로 물품을 개봉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무죄가 확정되는 것도 아닙니다.핵심은 포장을 열어보았는지가 아니라, 운반 당시 마약류가 들어 있을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를 용인했는지입니다.물품을 전달받기 전 어떤 설명을 들었는지, 운반 과정에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었는지, 실제로 무엇을 알고 있었는지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다만 해당 마약류 범죄의 고의가 인정되지 않더라도 구체적인 사실관계에 따라 다른 범죄의 성립 여부는 별도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3. 마약인 줄 몰랐어도 미필적 고의가 인정될까?마약 대리수령이나 운반책 혐의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 중 하나는 미필적 고의입니다.미필적 고의란 범죄가 성립하는 사실을 확실하게 알고 있지는 않더라도, 그럴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를 받아들이는 심리상태를 말합니다.단순히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상했다는 사정만으로는 부족하며, 그 가능성을 용인하는 내심의 의사가 있어야 합니다.이러한 내심의 의사는 직접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행위 전후의 사정과 객관적인 정황을 종합하여 판단합니다.또한 고의의 존재는 검사가 증명해야 하며, 피고인이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직접 증명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어떤 상황에서 미필적 고의가 문제될까?예를 들어 물품의 내용물을 정확히 알지 못했더라도 다음과 같은 사정이 있었다면 수사기관은 마약류 운반 가능성을 인식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일반적인 배송 업무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보수를 약속받은 경우물품을 맡긴 사람의 신원이나 거래 목적이 불분명한 경우물품의 전달 장소와 방법을 반복적으로 변경한 경우대화 내용에서 불법 물품일 가능성을 암시하는 표현이 확인된 경우일반적인 배송과 다른 비정상적인 전달 방식이 반복된 경우그러나 이러한 사정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미필적 고의가 자동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특히 단순히 수상한 물품이거나 불법적인 물품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사정만으로 마약류 운반의 고의가 곧바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반면 해당 물질의 정확한 명칭이나 법률상 분류를 몰랐더라도, 마약류에 해당하는 물질일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를 용인했다면 고의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필로폰이라는 명칭을 정확히 알지 못했더라도 불법 마약류에 해당하는 물질을 운반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받아들였다면 형사책임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운반 당시 무엇을 알고 있었는지, 어떤 가능성을 인식하고 받아들였는지를 구체적인 정황을 통해 판단해야 합니다.불법 물품에 대한 막연한 의심과 마약류에 대한 미필적 고의는 구별해야 하지만, 물질의 정확한 명칭까지 알고 있어야만 고의가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4. 무죄 여부를 판단할 때 어떤 증거가 중요할까?내용물을 몰랐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지려면 운반을 맡게 된 과정과 당시 인식 상태를 객관적으로 살펴봐야 합니다.수사기관은 당사자의 설명뿐 아니라 연락 내역, 금전 거래, 이동 경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합니다.특히 메시지 일부만으로 범행 인식을 판단하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대화가 이루어진 전체 맥락과 실제 행동, 당사자 사이의 관계를 함께 검토해야 하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운반 대가가 높았다는 사실은 의심스러운 정황이 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 마약류에 대한 인식과 용인이 있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반대로 대화 내용과 실제 행동, 반복적인 운반 경위 등이 서로 부합한다면 고의를 인정하는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물품에 마약류가 들어 있었다는 사실과 운반자가 이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은 구별됩니다.형사소송법 제307조 제2항에 따라 범죄사실은 합리적인 의심이 없는 정도로 증명되어야 하므로, 고의에 관한 증명 역시 이 기준에 따라 판단해야 합니다.따라서 객관적인 정황을 종합하더라도 마약류에 대한 인식과 용인이 합리적인 의심 없이 증명되지 않는다면 무죄 판단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5. 대리수령과 운반책의 처벌수위는 어떻게 달라질까?마약 대리수령과 운반책에 적용되는 처벌은 하나의 법정형으로 정리할 수 없습니다.마약류관리법은 물질의 종류와 구체적인 행위에 따라 서로 다른 벌칙을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운반·소지·수수·수입은 법률상 구별되는 행위입니다.물품을 대신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수입죄가 자동으로 성립하는 것은 아니며, 단순 운반이라고 주장한다는 이유만으로 수입죄가 배제되는 것도 아닙니다.마약류관리법 제58조부터 제61조는 범죄 유형별로 벌칙을 구분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마약이나 향정 나목에 해당하는 물질의 수입 등 일정한 범죄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 규정되어 있습니다.반면 다른 분류의 마약류 수입이나 단순 소지·운반·수수 등에는 물질의 종류와 구체적인 행위에 따라 별도의 벌칙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따라서 모든 마약류 수입행위가 동일한 법정형으로 처벌되는 것은 아닙니다.해외에서 도착한 택배를 대신 받았다면?해외에서 국내로 반입되는 물품을 대신 수령한 경우에는 단순한 국내 운반행위인지, 수입 범행에 공동정범이나 방조범으로 가담한 것인지 구별해야 합니다.국내에서 물품을 수령하는 역할만 담당했더라도 수입 범행에 대한 고의와 실제 가담 내용에 따라 공동정범 또는 방조범의 성립 여부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다만 단순한 국내 수령·운반행위와 수입 범행에 대한 가담은 구별해야 합니다.이를 판단할 때에는 사전 의사연락과 역할 분담, 실제 가담 시점, 수입 범행의 진행 과정 및 해당 행위와의 관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특히 수입죄가 이미 기수에 이르렀다는 사실만으로 이후의 모든 행위가 수입 범행과 무관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반대로 해외에서 도착한 물품을 수령했다는 사실만으로 수입 범행에 대한 공동정범이나 방조범이 성립하는 것도 아닙니다.따라서 수입 범행의 진행 과정과 종료 여부, 수령자가 언제부터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 범행에 관한 고의가 있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야 합니다.실제 처벌수위를 판단하는 기준구체적인 처벌수위를 검토하려면 다음 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첫째, 물품이 국내법상 어떤 마약류에 해당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둘째, 대리수령·운반·소지·수수·수입 가운데 어떤 행위가 인정되는지 살펴야 합니다.셋째, 해당 행위에 대한 고의와 공동범행 가담 여부를 검토해야 합니다.마지막으로 범행 횟수와 대가, 동종 전과, 가담 정도 등 양형에 영향을 미치는 사정을 확인해야 합니다.단순히 운반책이라는 이유만으로 가벼운 처벌을 받는 것은 아니며, 물품을 직접 판매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형사책임이 배제되는 것도 아닙니다.출처: 마약류관리법 제58조~제61조, 형법 제30조~제32조6. 경찰 조사를 앞두고 확인해야 할 사항마약 대리수령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면 물품을 전달받은 경위와 당시 알고 있었던 내용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특히 운반 사실을 인정하는 것과 마약류 운반의 고의를 인정하는 것은 법적으로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초기 단계에서는 다음 사항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① 물품을 전달받은 경위누구에게 부탁받았는지, 어떤 물품이라고 안내받았는지, 운반을 맡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해야 합니다.② 당시 인식하고 있었던 내용물품에 마약류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마약류일 가능성을 인식하고 용인한 사정이 있었는지 구분해야 합니다.물질의 정확한 명칭을 몰랐다는 사실만으로 고의가 부정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③ 연락 및 거래 기록메시지, 통화 내역, 금전 거래 기록 등은 당시 인식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관련 기록을 임의로 삭제하거나 변경해서는 안 됩니다.④ 적용된 혐의와 법률 조항단순 소지·운반인지, 수수 또는 수입 범죄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받는지에 따라 법률적 쟁점이 달라집니다.특히 해외에서 도착한 물품이라면 수입 과정에서 담당한 역할과 다른 가담자와의 의사연락 여부, 실제 가담 시점을 확인해야 합니다.⑤ 진술과 객관적 기록의 일치 여부기억이 불분명한 내용을 추측하여 단정하기보다 확인할 수 있는 사실과 기억나지 않는 부분을 구분해야 합니다.특히 조사 과정에서 사실관계를 충분히 확인하지 않은 채 모든 혐의를 인정하거나, 반대로 객관적인 기록과 배치되는 설명을 반복하면 이후 절차에서 불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구체적인 혐의와 증거를 확인하고 법률적 대응 방향을 검토하는 것이 필요합니다.7. 자주 묻는 질문 FAQQ. 친구 부탁으로 택배를 대신 받았는데 마약이 들어 있었다면 처벌받나요?A. 택배를 대신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마약류 범죄가 자동으로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마약류에 대한 인식과 고의가 있었는지, 어떤 취급행위가 인정되는지 등을 검토해야 합니다.Q. 포장을 뜯지 않았으면 무죄인가요?A.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포장을 개봉하지 않았더라도 다른 정황을 통해 마약류일 가능성을 인식하고 용인한 사실이 증명된다면 미필적 고의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Q. 운반 대가로 돈을 받았다면 유죄인가요?A. 보수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마약류 운반의 고의가 확정되지는 않습니다.다만 보수의 액수와 지급 방식, 운반 경위 등은 고의를 판단하는 정황이 될 수 있습니다.Q. 불법 물품이라는 생각은 했지만 마약인 줄 몰랐다면 어떻게 되나요?A. 일반적인 불법 물품일 가능성을 의심했다는 사실만으로 마약류 운반의 고의가 곧바로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다만 정확한 물질명이나 법률상 분류를 몰랐더라도 마약류에 해당하는 물질일 가능성을 인식하고 용인했다면 고의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Q. 마약을 직접 투약하거나 판매하지 않았는데도 실형을 받을 수 있나요?A. 네. 마약류관리법은 투약이나 판매 외에도 여러 취급행위를 처벌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적용되는 범죄와 법정형, 구체적인 가담 정도에 따라 실형이 선고될 가능성도 있습니다.Q. 해외에서 도착한 택배를 대신 받으면 수입죄가 성립하나요?A. 해외 택배를 수령했다는 사실만으로 수입죄가 자동으로 성립하지는 않습니다.수입 범행에 관한 고의와 사전 의사연락, 역할 분담, 실제 가담 시점 및 수입 범행과의 관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8. 물품을 운반한 사실과 범죄의 고의는 구별해야 합니다마약 대리수령과 운반책 혐의에서 중요한 쟁점은 단순히 물품을 받거나 옮겼다는 사실만이 아닙니다.그 물품에 마약류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 인식했는지, 적어도 그 가능성을 알고도 받아들였는지가 핵심입니다.내용물을 전혀 알지 못했고 미필적 고의도 인정되지 않는다면 무죄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반면 물품을 직접 확인하지 않았더라도 마약류일 가능성을 인식하고 용인한 것으로 인정된다면 형사책임이 성립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면 대리수령을 맡게 된 경위부터 연락 내역, 운반 대가, 전달 방식과 적용 법조까지 구체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특히 단순 운반과 수입 범행에 대한 가담은 법적 평가와 처벌수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초기 수사 단계에서부터 혐의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마약전문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객관적인 증거와 당시 인식 상태를 검토하고, 사실관계에 맞는 대응 방향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약대리수령 #마약운반책 #마약운반처벌 #마약운반무죄 #마약류관리법 #마약미필적고의 #마약수입죄 #마약택배수령 #마약경찰조사 #마약전문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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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해외 투약, 국내에서도 형사처벌을 받을까?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했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국내에서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대마가 합법화된 국가에서 흡연하거나 현지에서 허용된 마약류를 사용했더라도, 해당 행위가 국내법상 금지되어 있다면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마약 관련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캐나다처럼 대마가 합법인 국가에서 흡연해도 처벌받나요?", "해외에서 투약하고 귀국했는데 한국에서 수사받을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접합니다. 해외 마약 투약은 현지의 합법 여부만으로 처벌 가능성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형법 제3조의 속인주의가 적용되므로 해외에서 저지른 범죄도 국내법에 따라 처벌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형사처벌을 위해서는 해당 행위가 국내법상 범죄에 해당하고, 범죄사실이 적법한 증거에 의해 증명되어야 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해외 마약 투약의 국내 처벌 근거와 수사 과정, 처벌수위 및 실제 형량을 결정하는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1.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해도 국내법이 적용될까? 형법 제3조는 대한민국 영역 밖에서 죄를 범한 대한민국 국민에게도 우리나라 형법을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속인주의라고 합니다. 형법 제8조에 따라 형법 총칙은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다른 법령에 정한 죄에도 적용됩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에서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했다면 범행 장소가 외국이라는 이유만으로 국내 형사처벌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출처: 형법 제3조·제8조, 마약류관리법 제3조·제4조 중요한 점은 속인주의가 대한민국 국민의 국외범에 적용되는 원칙이라는 것입니다. 외국인이 해외에서 저지른 범죄에는 형법 제3조가 그대로 적용되지 않으며, 국내법 적용 여부를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해외에서 마약류를 사용했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행위가 동일하게 처벌되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물질을 어떤 방식으로 취급했는지, 법률상 허용된 행위에 해당하는지 등을 구분해야 합니다. 의료 목적으로 마약류를 처방받거나 투약한 경우에는 오락 목적의 불법 투약과 구별하여 검토해야 합니다. 마약류관리법 제4조 제2항은 일정한 요건 아래 마약류취급자가 아닌 사람도 마약류를 취급할 수 있는 예외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해외에서 적법하게 처방받았다는 사실만으로 국내법상 허용된 행위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해당 물질의 분류와 처방·투약 경위, 마약류관리법 제4조 제2항 등 관련 규정에 따른 허용 요건을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2. 대마 합법 국가에서 흡연했다면 처벌받을까? 일부 국가에서는 대마의 오락용 또는 의료용 사용을 일정한 조건 아래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국가에서 대마 흡연이 허용된다는 사실이 대한민국 국민에게 국내법상 면책사유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법무부 역시 2024년 해외 마약류 이용 방지 캠페인을 통해 대마 합법 국가에서 대마를 흡연하거나 섭취한 대한민국 국민이 귀국 후 국내법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에서 대마를 흡연했고 그 행위가 국내 마약류관리법상 금지된 행위에 해당한다면, 현지에서 허용되었더라도 국내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출처: 형법 제3조·제8조, 마약류관리법 제3조·제4조·제58조~제61조 특히 해외에서 대마를 흡연한 행위와 대마 제품을 국내로 반입한 행위는 구분해야 합니다. 해외 투약에 그치지 않고 마약류를 국내로 반입했다면 수입 관련 벌칙이 별도로 적용될 수 있으며, 법정형도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지에서 합법적으로 구매했다는 사실만으로 국내 반입까지 허용된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3. 해외에서 투약했는데 국내에서는 어떻게 수사할까? 해외에서 발생한 마약 범죄는 국내에서 직접 적발된 경우와 달리 범행 장소와 수사 장소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에서 이루어진 행위라는 이유만으로 국내 수사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수사기관은 범행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하고, 해당 자료가 실제 투약 사실을 입증하는지 검토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다음과 같은 자료가 문제될 수 있습니다. 귀국 후 실시한 소변·모발 등 마약류 검사 결과 해외에서의 구매·결제 관련 자료 휴대전화 메시지와 사진, 영상 등 전자정보 함께 있었던 사람의 진술 해외 수사기관을 통해 확보한 자료 다만 이러한 자료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곧바로 범죄가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마약류 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더라도 검사 결과만으로 정확한 투약 장소와 시점, 구체적인 범행 경위가 모두 입증되는 것은 아닙니다. 검사 결과의 의미는 검출된 성분과 검사 방법, 채취 시점 및 다른 증거를 함께 살펴 판단해야 합니다. 사진이나 메시지 등 전자정보 역시 실제 범행과의 관련성, 증거능력 및 신빙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에서 확보된 자료도 국내 형사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하려면 관련 법령에 따른 증거능력이 인정되어야 하며, 그 내용이 신뢰할 수 있는지도 판단해야 합니다. 형사소송법 제307조 제2항에 따르면 범죄사실의 인정은 합리적인 의심이 없는 정도의 증명에 이르러야 합니다. 따라서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유죄가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출처: 형사소송법 제307조 4. 해외 마약 투약의 처벌수위는 어떻게 달라질까?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했다고 해서 국내에서 발생한 동일한 범죄보다 별도의 낮은 법정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국외범에 국내법이 적용되는 경우에는 해당 마약류의 종류와 위반행위에 따른 처벌 규정을 검토합니다. 대표적인 불법 투약·흡연 행위의 법정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마약류관리법 제60조·제61조 ※ 위 표는 대표적인 위반행위에 대한 기본 법정형입니다. 마약이나 향정 가목 등 다른 분류의 물질은 별도 규정을 검토해야 합니다. 매매·수출입 등 다른 범행이 인정되거나 가중처벌 규정이 적용되는 경우에도 법정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대마의 일반적인 사용행위에 대해서는 마약류관리법 제61조 제1항 제6호가 별도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구체적인 행위에 따라 적용 조문을 구분해야 합니다. 또한 표에 기재된 법정형은 법률에서 정한 처벌 범위이지, 개별 재판에서 반드시 선고되는 형량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해외에서 투약했다는 사실만으로 형량이 반드시 낮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해외에서 발생한 범죄라는 이유만으로 실형이 확정되는 것도 아닙니다. 실제 선고형은 적용 법정형과 범행 내용, 양형에 영향을 미치는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5. 실제 형량을 결정하는 기준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마약범죄를 투약·단순소지, 매매·알선, 수출입·제조 등으로 구분하여 양형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해외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경우에도 해당 범죄 유형과 개별 사실관계에 따라 양형 판단이 이루어집니다. 재판에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가 검토될 수 있습니다. 취급한 마약류의 종류와 투약 횟수 투약 경위와 범행에 이르게 된 과정 동종 전과 및 재범 여부 범행 가담 정도와 범행 규모 자수, 수사협조 및 치료·재활 등 재범 방지 노력 출처: 대법원 양형위원회 「마약범죄 양형기준」 구체적인 양형인자의 적용 여부는 해당 범죄 유형과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한 차례 투약한 경우와 반복적으로 마약류를 구매·투약한 경우에는 범행 내용과 양형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초범이라는 이유만으로 반드시 집행유예가 선고되는 것은 아니며, 동종 전과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경우에 실형이 선고되는 것도 아닙니다. 치료·재활 참여나 반성의 태도는 양형에서 고려될 수 있지만, 그 자체로 처벌 면제나 집행유예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실제 형량을 판단하려면 정확한 혐의와 증거, 범행 경위 및 양형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FAQ Q. 캐나다처럼 대마가 합법인 국가에서 흡연해도 처벌받나요? A. 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현지에서 대마 흡연이 허용되더라도 그 행위가 국내 마약류관리법상 금지된 행위에 해당하는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형법 제3조의 속인주의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Q.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하고 귀국했는데 국내 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처벌받지 않나요? A.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마약류 검사 결과는 중요한 증거가 될 수 있지만, 음성 결과만으로 과거의 투약 사실이 없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적법한 증거를 통해 범죄사실이 증명되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Q. 해외에서 대마를 흡연한 사실을 인정하면 무조건 유죄인가요? A. 자백이 있더라도 형사재판에서는 범죄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검토해야 합니다. 형사소송법 제310조는 피고인의 자백이 그에게 불리한 유일한 증거인 경우 이를 유죄의 증거로 삼을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백의 임의성과 내용, 보강증거의 존재 등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Q. 외국인이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한국에 입국해도 처벌받나요? A. 외국인이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한 경우에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적용되는 형법 제3조의 속인주의가 그대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한국에 입국했다는 이유만으로 과거 해외 투약행위에 대해 국내 형사처벌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외국인의 국외범에 대해서도 형법이나 특별법에 국내법을 적용할 별도의 근거가 있는 경우에는 형사책임이 문제될 수 있습니다. 국내법 적용 여부는 국적, 범행 장소, 행위의 내용 및 관련 법률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Q. 해외에서 마약을 한 번 투약한 초범도 실형을 받을 수 있나요? A. 네. 초범이라도 취급한 물질의 종류와 범행 내용에 따라 실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 다만 초범이라는 사정과 범행 경위, 재범 방지 노력 등은 양형에서 고려될 수 있습니다. 7. 해외에서의 합법 여부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마약 해외 투약은 현지에서 합법적으로 허용되는 행위였더라도 국내에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형법 제3조의 속인주의가 적용되므로 범행 장소가 외국이라는 이유만으로 국내법의 적용이 배제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해외에서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만으로 유죄가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핵심은 해당 물질과 행위가 국내법상 처벌 대상인지, 실제 투약 사실을 입증할 증거가 있는지, 어떤 벌칙이 적용되는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외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면 국적과 범행 장소, 투약 시점, 물질의 종류 및 관련 증거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의료 목적으로 처방받은 의약품이라면 국내법상 허용 요건에 해당하는지도 별도로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후 범행 경위와 양형에 영향을 미치는 사정을 종합적으로 살펴 대응 방향을 마련해야 합니다. 마약 관련 형사절차는 초기 조사에서 확인된 내용이 이후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외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게 되었다면 관련 법령과 증거를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약해외투약 #해외마약처벌 #해외대마흡연 #마약국내처벌 #마약류관리법 #마약처벌수위 #마약속인주의 #마약초범처벌 #마약수사대응 #마약전문변호사
2026-10-22 보기 -
대마-집행유예
대마씨를 구매하여 재배 및 흡연하였으나 집행유예를 이끌어낸 사례
의뢰인은 대마 재배 및 흡연 사건으로 인하여 부산마약전문변호사를 찾아주셨습니다.의뢰인들은 약 1년 6개월간 국제우편을 통해 배송받은 대마씨를 심어 재배하고, 흡연하고, 소지하였다는 혐의사실로 수사를 받게 되었고 세명 중 한명은 긴급체포되어 구속이 된 상태로 본 변호인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대마의 단순 투약이나 소지가 아니라 오랜기간 직접 재배를 하였고, 최종적으로 소지하고 있던 대마의 양도 200g가까지 되었으며 흡연(투약) 사실도 수십회로 중형이 예상되는 사건이었습니다. 본 변호인은 조사당시 입회를 하여,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도록 의뢰인을 설득하고 투약혐의에 대한 특정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또한 수사단계에서부터 의뢰인들이 재범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점을 피력하기 위한 정상자료를 준비하여 재판부에 선처를 구하는 의견을 개진하였습니다. 재판부는 대마를 직접 재배하고, 지인들을 끌어들여 대마를 흡연하고 그 양이 적지 않아 단순 호기심에 저지른 일탈행위로 볼 수 없기에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판시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변호인이 주장하는 널리 유통할 목적이 아니었던점, 동종의 전과가 없는 점, 재범가능성이 적은 점 등을 이유로 모든 피고인에게 징역2년 및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였습니다. #부산마약전문변호사 #부산마약변호사 #부산형사전문변호사 #부산형사변호사 #대마씨 #대마재배 #대마흡연 #대마소지 #대마처벌 #마약변호사선임
2026-10-20 보기 -
변호사칼럼
마약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 다시 집행유예가 가능할까?
마약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 다시 집행유예가 가능할까? 마약 범죄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더라도 유예기간 중 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면 새로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은 기존 처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실형 가능성을 신중하게 검토해야 합니다. 마약 관련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마약을 투약했는데 무조건 실형인가요?",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면 다시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자주 접합니다. 마약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했다면 다시 집행유예를 선고받기는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기존 집행유예가 실효되거나 취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유예기간이 종료되었다면 법률상 다시 집행유예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 있다는 것과 실제로 집행유예가 선고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 재범의 법적 의미와 다시 집행유예가 가능한 조건, 기존 집행유예의 실효·취소 및 실제 형량을 결정하는 기준을 살펴보겠습니다. 1. 마약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하면 어떻게 될까? 집행유예는 법원이 징역형 등을 선고하면서 일정 기간 그 형의 집행을 유예하는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면, 정해진 유예기간 동안 징역형의 집행이 유예됩니다. 그러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 해서 형사처벌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유예기간 중 다시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하면 새로운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이 발생하며, 기존 집행유예의 효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새로운 범죄의 발생 시점과 기존 집행유예의 상태, 새로운 사건의 판결 시점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출처: 형법 제62조~제65조 중요한 점은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만으로 기존 집행유예가 즉시 실효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새로운 범죄에 대한 수사와 재판 결과, 기존 집행유예의 진행 상황을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2.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을까? 형법 제62조 제1항은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형의 집행을 유예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할 경우 정상에 참작할 만한 사유가 있으면 집행유예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같은 조항 단서에서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한 판결이 확정된 때부터 그 집행을 종료하거나 면제된 후 3년까지의 기간에 범한 죄에 대해서는 집행유예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형법 제62조 제1항 단서의 집행유예 결격사유에 기존 집행유예가 실효·취소된 경우와, 새로운 형을 선고할 당시 기존 집행유예 기간이 아직 경과하지 않은 경우도 포함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반면 기존 집행유예가 실효되거나 취소되지 않은 채 유예기간이 종료되었다면, 해당 집행유예 전력만으로 새로운 집행유예 선고가 금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출처: 형법 제62조·제65조, 대법원 2007. 2. 8. 선고 2006도6196 판결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했더라도 기존 집행유예가 실효되거나 취소되지 않은 채 유예기간이 종료되었다면 다시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 있다는 것이 대법원의 입장입니다. 다만 기존 집행유예가 종료되었다는 이유만으로 새로운 범죄에 대한 처벌이 가벼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선고 결과는 새로운 범죄의 내용과 양형에 영향을 미치는 사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결정됩니다. 3.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면 다시 집행유예가 가능할까? 형법 제65조는 집행유예의 선고를 받은 후 그 선고가 실효되거나 취소되지 않고 유예기간이 경과하면 형의 선고는 효력을 잃는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법원 2007. 2. 8. 선고 2006도6196 판결은 집행유예 기간 중 범한 죄에 대해 재판을 받던 중 기존 유예기간이 종료된 경우를 다루었습니다. 대법원은 기존 집행유예가 실효되거나 취소되지 않은 채 유예기간이 경과했다면 그 기간 중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도 다시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즉, 범행 당시 집행유예 기간 중이었다는 이유만으로 새로운 집행유예가 언제나 금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판례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합니다. 기존 집행유예 기간이 종료되면 법률상 결격사유가 해소될 수 있다는 것이지, 재범 사실이나 이전 처벌 전력까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재판부는 이전 범죄의 내용과 재범 경위, 새로운 범죄의 중대성 등을 양형에서 고려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법률상 다시 집행유예가 가능한 상태인지와 실제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가능성이 있는지는 구분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출처: 형법 제65조, 대법원 2007. 2. 8. 선고 2006도6196 판결 4. 마약 재범하면 기존 집행유예도 취소될까? 마약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한 경우에는 새로운 범죄의 처벌뿐 아니라 기존 집행유예의 효력도 중요한 쟁점입니다. 다만 법률상 집행유예의 실효와 취소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집행유예의 실효 형법 제63조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람이 유예기간 중 고의로 범한 죄로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고 그 판결이 확정되면 기존 집행유예의 선고가 효력을 잃는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 요건을 검토해야 합니다. 기존 집행유예 기간 중 새로운 범죄를 저질렀는지 새로운 범죄가 고의범에 해당하는지 새로운 범죄로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았는지 해당 실형 판결이 확정되었는지 이러한 요건이 충족되면 기존 집행유예가 실효되어 유예되었던 형의 집행까지 문제될 수 있습니다. 반면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수사를 받거나 기소되었다는 사실만으로 기존 집행유예가 곧바로 실효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새로운 범죄가 기존 집행유예 기간 중 발생했더라도, 기존 집행유예가 실효·취소 없이 종료되었는지와 새로운 실형 판결이 언제 확정되었는지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유예기간의 경과에 따라 형법 제65조의 효과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범행일과 판결 확정일, 기존 유예기간의 종료일을 구분하여 검토해야 합니다. 따라서 범행일뿐 아니라 판결 확정일과 기존 유예기간의 종료일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집행유예의 취소 형법 제64조 제1항은 집행유예 선고 후 제62조 제1항 단서에 해당하는 결격사유가 발견된 경우 집행유예를 취소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반면 보호관찰이나 사회봉사·수강명령을 받은 사람이 준수사항 또는 명령을 위반하고 그 정도가 무거운 경우에는 같은 조 제2항에 따라 집행유예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약 재범 사실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집행유예의 실효와 취소를 동일하게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출처: 형법 제63조·제64조 5. 마약 재범의 실제 형량을 결정하는 기준 마약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한 경우에는 법률상 다시 집행유예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과 별개로 실제 양형에 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마약범죄를 투약·단순소지, 매매·알선, 수출입·제조 등으로 구분하여 양형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재판에서는 주로 다음 요소를 검토합니다. 기존 마약 범죄의 내용과 동종 전과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하게 된 경위 취급한 마약류의 종류와 양, 투약 횟수 단순 투약인지 매매·알선 등 다른 범행에 해당하는지 자수, 수사협조 및 치료·재활 등 재범 방지 노력 출처: 대법원 양형위원회 「마약범죄 양형기준」 구체적인 양형인자의 적용 여부와 비중은 마약범죄의 유형 및 개별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동종 범죄를 저질렀다면 이전 처벌에도 불구하고 재범했다는 사정이 불리하게 고려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종 전과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사건에서 동일한 형량이 선고되는 것은 아닙니다. 범행의 내용과 취급한 마약류의 양, 재범 경위 및 치료·재활 참여 여부 등에 따라 양형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치료를 받거나 반성문을 제출했다는 이유만으로 집행유예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범 방지 노력은 실제 치료·재활 참여와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법률상 집행유예 결격사유가 존재한다면 유리한 양형자료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 제한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FAQ Q. 마약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하면 무조건 실형인가요? A. 반드시 실형이 선고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기존 집행유예 기간이 진행 중이라면 다시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데 법률상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새로운 범죄의 적용 법정형과 기존 집행유예의 상태, 다른 처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Q.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했지만 재판 전에 유예기간이 끝나면 어떻게 되나요? A. 기존 집행유예가 실효되거나 취소되지 않은 채 유예기간이 종료되었다면 새로운 사건에서 다시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것이 법률적으로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실제 집행유예 선고 여부는 양형 사정에 따라 달라집니다. Q. 마약 재범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 기존 집행유예가 바로 취소되나요? A. 아닙니다. 경찰 조사나 기소만으로 기존 집행유예가 자동으로 실효되거나 취소되는 것은 아닙니다. 형법 제63조의 실효 요건 또는 제64조의 취소 사유에 해당하는지 별도로 판단해야 합니다. Q. 집행유예 기간이 끝나면 이전 마약 전과도 없어지나요? A. 아닙니다. 형법 제65조에 따라 형의 선고가 효력을 잃더라도 과거에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사실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새로운 마약 범죄에 대한 재판에서는 이전 처벌 전력과 재범 경위 등이 양형에서 고려될 수 있습니다. Q. 마약 치료나 재활을 받으면 다시 집행유예가 가능한가요? A. 치료·재활 참여는 재범 방지 노력과 관련된 양형 사정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법률상 집행유예 결격사유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먼저 집행유예 선고가 법률적으로 가능한지 확인한 뒤 구체적인 양형 사정을 검토해야 합니다. 7. 마치며: 재범 시점과 집행유예 종료 여부가 중요합니다 마약 집행유예 기간 중 재범했다면 새로운 범죄의 처벌뿐 아니라 기존 집행유예의 효력까지 검토해야 합니다. 그러나 집행유예 기간 중 범행했다는 사실만으로 기존 집행유예가 즉시 실효되는 것은 아니며, 다시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 있는지도 개별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핵심은 기존 집행유예가 실효·취소되었는지, 유예기간이 종료되었는지, 새로운 사건에서 법률상 집행유예를 선고할 수 있는 상태인지를 구분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마약 재범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면 기존 판결의 확정일과 집행유예 기간, 새로운 범행 시점 및 적용 법조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이후 범행 경위와 양형에 영향을 미치는 사정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대응 방향을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약전문변호사의 조력을 통해 초기 수사 단계부터 법률적 쟁점을 파악하고 관련 자료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약집행유예 #마약집행유예기간중재범 #마약재범 #마약재범처벌 #마약집행유예재범 #집행유예기간중재범 #집행유예실효 #집행유예취소 #마약범죄형량 #마약전문변호사
2026-10-20 보기
인율을 선택해야하는 두번째 이유,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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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신성의약품
마약류관리법 '향정신성의약품',무엇이고 어떻게 분류될까요?우리 사회에서 '마약'은 무거운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마약류관리법')은 마약류를 크게 마약, 향정신성의약품, 대마 세 가지로 분류합니다. 그중 '향정신성의약품'은 종류가 가장 많고 의료용으로도 사용되어 오해하기 쉬운 영역입니다.1. 향정신성의약품이란? - 법률적 정의마약류관리법 제2조 제3호에 따르면, 이는 "인간의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것으로서 이를 오용하거나 남용할 경우 인체에 심각한 위해가 있다고 인정되는 것"을 말합니다.법은 약물의 ✔ 오남용 우려, ✔ 의료용 사용 여부, ✔ 의존성 수준을 고려하여 가, 나, 다, 라목의 4단계로 세분화하여 처벌 수위를 결정합니다.2. 위험성에 따른 4가지 분류가목: 가장 위험한 비의료용 약물의료용으로 전혀 쓰이지 않으며 심한 신체적·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킵니다.• 대표 약물: LSD, 합성대마(브액), 5-MeO-DIPT(폭시) 등나목: 제한적 의료용, 높은 위험성매우 제한된 의료용으로만 쓰이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대다수 마약이 포함됩니다.• 대표 약물: 메트암페타민(필로폰), MDMA(엑스터시), 케타민 등다목: 심한 정신적 의존성 유발나목보다 오남용 우려는 적으나 심한 정신적 의존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대표 약물: 플루니트라제팜(로히프놀), 바르비탈, 펜타조신 등라목: 비교적 낮은 의존성의 의료용 약물의료 현장에서 널리 쓰이지만, 장기 복용 시 의존성 우려가 있어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표 약물: 졸피뎀, 프로포폴(우유주사), 로라제팜 등3. 예외 사항???? 향정신성의약품 성분이 있어도 제외되는 경우:다른 약물과 혼합되어 원래의 성분으로 재제조할 수 없고, 의존성을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 총리령이 정하는 것은 마약류에서 제외됩니다. (예: 일부 기침감기약 속의 덱스트로메토르판 등)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라도 이는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관리 대상'입니다. 의사의 처방 없이 과다 복용하거나 타인에게 건네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입니다. 자신의 건강과 인생을 위해 법적 분류와 위험성을 반드시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2025-12-24 보기 -
대표변호사칼럼
8월 7일부터 마약류 장소제공 클럽 등 처벌?
각 언론에서 2024. 8. 7.부터 마약류관리법과 식품위생법의 개정으로 인해 마약을 취급하는 장소를 제공한 자를 처벌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를 하고 있으나, 이 설명은 정확한 설명은 아닙니다. 마약류와 관련된 금지된 행위를 하기 위한 장소,시설 , 운반수단 등을 제공하는 경우 처벌하는 법규정은 이미 존재해왔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장소제공'에 대한 법규정 보다는 마약류 방조범으로 처벌을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피고인은 유흥접객원으로 일하던 H 및 불상의 손님들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케타민과 엑스터시를 투약하는 행위를 할 때 그들이 마약류취급자가 아님에도 마약류인 향정신성의약품을 투약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돕기 위해 피고인이 운영하는 위 노래주점을 범행 장소로 제공하여 그 범행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H 및 손님들의 향정신성의약품 투약행위를 방조하였다."는 사실로 처벌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법개정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이번 위 법률들의 개정으로 인해서 유흥주점 등이 마약범죄행위 장소로 제공되는 경우에는 수사기관에서 자치구에 통보하여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식품위생법 제36조 제1항 제3호에 따른 식품접객업소에 대하여 마약류투약 등에 대해 교사, 방조한 경우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정지하거나 영업소 폐쇄를 명할 수 있도록 개정하였습니다. 만약, 경찰의 단속으로 수사를 받게 된 유흥업소, 클럽 등의 대처는? 마약류관리법에 따른 형사처벌도,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도 자신의 영업소가 마약과 관련된 범죄에 이용되고 있다는 "고의성"이 필요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이를 알고 있었거나 마약류 범죄를 교사,방조하는 정도에 이르러야 처벌 및 행정처분이 가능합니다. 당연하게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불특정 다수인 고객들이 내 영업장에서 마약류를 투약했다고하더라도 업소 운영자에게 불이익을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 마약류관리법 개정내용 ※ 법안 공포(’24.2.6.), 법안 시행(’24.8.7.) ㅇ (개정사유) 유흥주점 등이 마약 범죄행위 장소로 제공될 경우 수사기관이 자치구에 통보해 행정처분을 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 (신설) 제44조의2(위반사항의 통보) ① 수사기관의 장은 다음 각 호의 영업소를 운영하는 자가 그 영업소 운영과 관련하여 제3조제11호를 위반(장소 제공 등)한 경우 해당 영업의 허가, 신고 또는 등록을 관할하는 특별자치시장ㆍ시장ㆍ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1.「식품위생법」 제36조제1항제3호에 따른 식품접객업소 □ 식품위생법 개정내용 ※ 법안 공포(’24.2.6.), 법안 시행(’24.8.7.) ㅇ (개정사유) 유흥주점 등의 영업주가 마약 범죄행위를 위한 장소ㆍ시설 등을 제공하는 경우 행정 제재 처분이 가능하도록 하려는 것 제75조(허가취소 등) ①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또는 특별자치시장ㆍ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영업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생략)~ 그 영업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정지하거나 영업소 폐쇄를 명할 수 있다. (신설) 20. 영업소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3조제11호(마약류 투약·보관장소제공 등)에 따른 행위를 하거나 이를 교사ㆍ방조한 경우 #부산마약전문변호사 #부산마약변호사 #부산형사전문변호사 #부산대마초변호사 #부산허브변호사 #부산필로폰변호사 #부산케타민변호사
2024-08-02 보기 -
법무법인인율
2024. 8. 1. 부터 마약집중단속기간
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2024. 1.부터 2024. 5.말까지 마약류사범 단속 누계는 총 8,977명으로 2024년 같은 기간 대비 21%가 증가하였습니다. 마약류 범죄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유명 연예인들의 마약범죄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음에도 마약류범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작년 통계에 따르면 마약류 사범의 연령층은 20대-30대가 60%이상을 상회합니다. 아무래도 마약류를 처음 접하는 것이 클럽이나 유흥업소인 경우가 많고 투약할 마약류를 구매하는 것이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이에 능숙한 20대, 30대가 마약류범죄에 노출이 쉽게 되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2024. 8. 1. 부터 전국적으로 마약류집중단속을 실시합니다. 오는 8. 7. 부터 시행되는 개정 마약류관리법, 식품위생법에 따라 마약범죄행위 장소로 제공된 유흥업소, 클럽 등에 대하여 영업정지, 영업소 폐쇄까지 가능하게 되는것과 맞물려 유흥업소 등에서의 마약류단속이 철저히 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마약류범죄에 연루되었다면 단약 및 선처의 기회가 충분이 있으므로 법무법인 인율 마약범죄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부산마약전문변호사 #부산마약변호사 #부산형사전문변호사 #부산대마초변호사 #부산허브변호사 * 도표출처 - 검찰청 <마약류 월간동향>
2024-07-18 보기 -
보건복지부
마약중독자 치료보호기관 현황(24.6.기준)
마약류범죄의 취급 중 가장 많은 사례는 당연하게도 '단순 투약'입니다. 단순투약의 경우에도 수사기관에 입건되어 제대로된 방어를 하지 못한다면 마약류관리법위반이라는 전과가 평생 꼬리표가 됩니다. 만약 1-2회 투약이 아닌, 중독의 경계에 있을 정도의 투약혐의가 있거나 동종 전과가 있는 경우 재범가능성이 없음을 소명해야합니다. 이는 단지 보여주기 식의 정상자료이기보다 의뢰인의 남은 인생을 위한 준비이기도 합니다. 당연하게도 마약은 엄청난 중독성으로 인해 홀로 단약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아직 중독단계에 이르지 않은 경우에는 심리상담, 중독상담으로도 극복이 가능할 수 있지만, 의학적인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마약류중독자 치료보호기관 현황을 알려드리고자합니다. #부산마약전문변호사 #부산마약변호사 #부산형사전문변호사 #부산대마초변호사 #부산허브변호사
2024-06-05 보기






